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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대마도(쓰시마섬)으로 선택했다.

비행기가 아닌 배로 들어가는 곳이라 색다른 느낌의 여행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세계 100대 해변인 "미우다해변"을 직접 보고싶었다.


1. 승선권 예매

여행의 첫 시작, 교통편을 예약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나는 JR큐슈고속선(JR비틀) 배편을 이용했다. >> https://www.jrbeetle.co.kr/kor/Reserve/reserv_01.php


사실 쿠팡이나 위메프 같은 소셜을 이용해 예매하는게 더 싸게 구할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날짜의 표를 구하기가 어려웠고, 특히 3박4일 승선권을 구하는게 어려웠다..

한국어로 되어 있어 예약에 큰 어려움도 없었고, 인당 왕복 \70,000으로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금액으로 예매 완료!



2. 렌트카 예약

대마도는 교통편이 불편하고, 배차간격이 크기 때문에 뚜벅이로는 힘든 여행지이다.

물론, 히타카츠와 이즈하라만 둘러볼려면 자전거를 빌려서 다니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가족 여행인 만큼 편하게 다니고 싶어서 렌트카를 예약하기로 했다.


내가 선택한 곳은 친구야 렌트카!! >> http://www.japanrent.co.kr/index.do



이 곳도 역시 한국어가 지원되어서 예약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3박 4일 대여에 약 \150,000원 정도로 크게 부담없는 가격이었다.(주유비 별도)


3. 숙소 예약

대망의 숙소 예약!! 대마도는 특히나 숙소의 수가 적어서 예약이 힘들었다.

보통 싼호텔 >> http://www.ssanhotel.com/ 을 보통 이용했으나, 내가 예약할 때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웠다ㅜㅜ

나는 아고다 히타카츠, 이즈하라 숙소 둘다 아고다를 이용했다. >> https://www.agoda.com


가격을 비교한 이후, 이용하길 바란다.


3-1. 히타카츠 숙소 - 미우다펜션

히타카츠의 숙소는 미우다 해변 근처에 있는 "미우다 펜션"으로 정했다.

가족여행이라 독채인 점도 마음에 들었고, 미우다 해변 근처인 점도 썩 괜찮았다.

1박에 13500엔화였고, 현지에서 현금으로(엔화) 결제했다.

 

https://www.agoda.com/ko-kr/tsushima-miuda-pension/hotel/all/tsushima-jp.html?

사진과 숙소 정보를 볼 수 있는 페이지 링크,, 

샤워실이 매우 작은 경향이 있었지만, 하루 사용하는 데엔 큰 불편이 없었음!!


3-2. 이즈하라 숙소 - 세이진지 템플스테이

진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숙소!! 그만큼 비싸기도 했지만, 언제 일본 전통방(다다미방)과 템플 스테이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잡았던 숙소,,

너무 계단이 가팔라서 캐리어를 끌고 올라가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만족만족!!!

엄마두 매우 좋아하셨네요^^

 





숙소비에 포함된 조식! 일본 가정식으로 매우 깔끔하게 나오지 않나요??

공용 목욕실인 점만 제외한다면 진짜 첨부터 끝까지 만족스런 숙소였습니다.

숙박비는 2박에 40만원정도ㄷㄷ(주차비 300엔 별도, 세금포함)


https://www.agoda.com/ko-kr/temple-stay-tsushima-seizanji/hotel/tsushima-jp.html?

자세한 가격정보는 링크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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