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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마지막날!!은 한거 별로 없습니다ㅋㅋㅋ

일단, 히타카츠에서 배를 타야했기 때문에 아침일찍 이즈하라를 떠나 히타카츠에 입성 했습니다.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 점심을 먹으러 항구 근처에 있는 마루후쿠라멘집을 찾았습니다.


#점심 - 마루후쿠라멘

일본에 와서 라멘은 꼭 먹고가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배시간 전에 히타카츠 도착해서 라멘집으로 직행!

이 가게에서 유명하고 Best 메뉴인 차슈라멘맛계란라멘을 주문했죠.

역시나 맛있습니다!!

크크크 개인적으로 계란을 좋아해서 맛계란라멘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베이스는 같음. 토핑 차이인듯)





마지막 식사 후에 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한국의 제주도 느낌이라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인 여행지라고 느꼈습니다.

산과 바다 실컷 볼 수 있고, 한적한...

빠르게 둘러보시면 2박3일이면 충분하구요, 1박2일도 중간에 몇개 빼면 가능할 것 같아요.


#3박 4일 경비 지출

※대표적인 지출만 정리하였습니다.

1) 배(승선료) : ₩70000 * 3人 = ₩210000

2) 부둣세 & 유류세 : 부산항 = ₩8300 * 3人 = ₩24900

                           히타카츠항 = 800¥ * 3人 = 2400엔

3) 숙소비 : 이즈하라 = 약 ₩376767

              히타카츠 = 13500¥

4) 렌트비 : ₩148300

5) 주유비 : 약 5000¥

6) 식비 : 약 21000¥(3인가격)

7) 기타(쇼핑 등) : 약 8000¥ 


⇒ 약 인당 5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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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날에는 이즈하라 시내 부근과 남단쪽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명소는 첫날과 둘째날에 다녀온터라 여유롭게 돌았는데도 시간이 남더라고요,,

근데 이 날은 비가 좀 추적추적 내려서 안타까웠습니다ㅜㅜ


#1. 이즈하라 시내

이즈하라라는 도시는 번화가 느낌이 물씬 나면서 오징어 배들이 나란이 주차되어 있었던 매력적인 도시였죠

아! 하지만 차로는 이동이 좀 힘들었습니다. 이즈하라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니, 숙소에 차를 두고 다녔습니다.


도시 중간에 이런 운하?가 있는데 바다랑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 운하 양 옆으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편의점이나 음식점, 면세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시내 구경을 하면서 찍었는데 해가 없을 때 찍힌 사진도 나름 운치있어보여요^^


하지만, 이쁜 하늘이었으면 얼마나 더 이뻤을까요ㅎㅎ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가 있다고 그래서 한번 찾아가보았습니다.


영화 "덕혜옹주" 참 재밌게 봤었는데요, 마지막에 조선으로 못돌아 오는 장면은 진짜ㅠㅠ

마음 아픈 장면이었죠ㅜㅜ

묵념 드리고 왔습니다...


#2. 쓰스자키 전망대

이번에는 차를 타고 대마도의 최남단 전망대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바다보면서 힐링하기 참 좋았습니다.

(사진 좀만 더 밝게 찍을걸..ㅠ)


비가 좀 내려서 하늘이 저모양임...


바다 옆 산책로, 진짜 절경 아닌가요?ㅎㅎ


#3.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쓰스자키를 찍고 다시 이즈하라로 올라오는 도중, 자연공원이 있어서 한번 들려보았는데요,

와... 완젼 개이득 핵이득!!

여기는 캠핑장이었는데요, 날이 좀 추워져서인지 평일이어서인지(이게 맞는듯?) 사람이 없었습니다.


자연공원 입구! 옆에는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음ㅋㅋ


와,,,전 이 다리보고 반했어요!! 뭔가 정글로 들어가는 느낌!

이 다리를 건너면 캠핑장이 있고 내려가면!!


계곡이 똭!!


진짜 대박대박! 경치도 너무 이쁘고~ 물도 엄청 내려오구

저희는 발만 담궜지만, 깊은 곳도 은근 있는 거 같더라고요

가족들끼리 물놀이하기 진짜 좋은곳!'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완전 반함ㅋㅋㅋ★★★★★


#4. 점심 - 스시야

이즈하라 시내로 들어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흡입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욤;;

회전초밥 시스템이고, 타블렛? 같은 거로 먹고싶은 거 시키면 기차에 올려져서 나와요ㅋㅋㅋ


가격은 세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5000엔 정도?로 크게 부담없는 가격!

맛도 좋고~ 아주 만족ㅋㅋㅋ


#5. 이사리비 공원

배 든든히 채우고 향한 곳은 인생샷 찍을 수 있다는 이사리비 공원이었는데요, 

음 날씨가 미스인지 제 사진실력이 엉망인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였습니다..ㅠㅠ

근데, 바로 옆에 호텔인지 호스텔인지 박현빈이 공연하러 오는 곳이라 계속 뽕짝이 흘러나와서 웃겼던ㅋㅋ



그냥 민들레 있어서 아웃포커싱 한컷ㅋㅋㅋㅋ


정글짐에도 올라가보면서 동심을 찾았죠ㅋㅋㅋㅋ


엄마를 위한 무료 족욕탕까지!♥

하지만 너무 더워서 저랑 동생은 5분도 안있다 튀쳐나왔죠ㅋㅋ


남들처럼 인생샷 도전해 보았는데 읭?ㅋㅋㅋㅋ뭐가 문제징,,


#6. 쇼핑 + 휴식

이즈하라에서 차타고 10~20km 정도 나가면 엄청 큰 쇼핑 센터가 계속 있더라고요!

그래서 쇼핑하러 갔습니당ㅋㅋㅋㅋ

다이소도 갔다가~ 드럭스토어도 들렸다가!! (사진은 없음..ㅠ)

양손 그득 들고 시내왔더니 비가 계속 와서 그냥 숙소가서 발닦고 잤습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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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의 간략한 일정입니다!!

저는 히타카츠 IN, OUT 배편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 날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히타카츠 - 이즈하라는 차로 한 두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참고로 78KM 입니다.

렌트카 때문에 구석구석 가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제주도 느낌입니다!! 버스로는 다니기 힘든... 그런 구조)


#1. 미우다 해변

여행지를 대마도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죠!! 사진보고 정말 반해서 꼭 직접 보고 싶었던 해변입니다ㅠㅠ

세계 100대 해변에도 들었을 정도로 진짜 이쁜 곳이였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 대박ㅋㅋㅋ

사실 첫날 밤 해변에 와보고 싶었는데 진짜 암흑이라 포기했는데! 아침에 오세요. 낮에 오세요. 해 있을 때 보세요!!


사진으로 봐도 에메랄드 빛인데ㅠㅠ 직접보면 더 영롱합니다...


어떻게 색이 저렇게??


물이 진짜 진짜 맑음!! 저게 바다입니다ㄷㄷ


해변 전경인데요, 아침 일찍이고 평일에 갔더니 사람이 한 두명 정도 밖에 없어서 좋았어용ㅋㅋ


여분 옷만 넉넉히 있었어도 바다에 뛰어 들어가고 싶을 정도ㅠㅠ

저기서 해수욕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

이번 여행엔 그냥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2. 점심 -소바도장

미우다 해변 근처에서 산책하고 남단으로 내려가기 전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유명한 소바도장!! (저는 히타카츠 쪽 지점을 갔는데 이즈하라 쪽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렌트카 필요)

사전 신청을 한 경우엔 직접 소바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대요! 음식점 안에 그런 장소가 크게 있더라고요.

저는 일본어 젬병이니까 그건 패스!




판모밀과 대표 메뉴인 쓰시마 모밀을 시켜서 먹었죠!

두개 다 와 완전 맛있다! 이정돈 아니었는데 일본 현지인들 맛집인거 같더라구요(한국인이 없었던..)

아! 그리고 점심시간만 운영합니다!!!!!!!!(11~2시)

모밀 먹고 소바아이스랑 소바 커피도 마셨는데ㅋㅋㅋ그것도 나름 별미였음ㅋㅋㅋ

가격은 500~700엔 정도로 기억되네요(세금 별도입니다..)


#3. 만제키바시 다리

이즈하라로 가는 도중 만제키바시 다리에 들렸습니다.

이 다리는 대마도의 남단과 북단을 이어주는 역할이고, 이 다리로 인해 운송시간이 매우 단축되었다고 하네요.




주차장 있어요!!ㅋㅋㅋ저기 다리에 있을때 차들이 빨리 다니면 다리가 흔들리는데 은근 스릴ㅋㅋㅋ


#4. 와타즈미 신사

에보다시케 전망대로 가는 길목에 있는 물의 신을 모신다는 와타즈미 신사!

대마도 소개 영상에도 나오는 곳이더라고요ㅋㅋ





한국어가 대부분을 차지했던!!ㅋㅋㅋ 옆에 자판기 같은게 있던데 돈을 넣음 나무판이 나오는건가?

하지만 해보진 않음ㅋㅋ


#5. 에보시다케 전망대

차타고 한 3~5분만 더가면 에보시다케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내려갈 때 걸어서 올라오던 사진작가 분이 있던데 오르막 길이라 진짜 힘들듯ㅠㅠ)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100미터 정도만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와용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뭔가 시원한 느낌ㅋㅋ


날이 진짜 좋아서 다행!! 우중충했으면 어쩔뻔했어ㅠㅠ



#6. 유타리온천

여름이라 온천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엄마가 그래도 일본이니까 온천을 해보고 가자고 하셔서 찾은곳!

노천탕은 오픈을 안했는데(일요일만 오픈한다고함) 통유리라 노천탕 느낌이 물씬~

처음에 저희 가족만 있을때는 진짜 좋았는데, 점점 관광오신 단체손님이 계속 들어와서 망...ㅠ 근데 다 한국인인건 함정;;ㅋㅋㅋ


온천 끝나고 나와서,, 그냥 이뻐서 한컷ㅋㅋ

목욕 끝나면 바나나 우유가 진리 아닙니까ㅋㅋㅋ 근데 저 바나나우유는 너무 연해서 실몽;


#7. 저녁 - 마메다(이즈하라 입성)

온천 끝내고 드뎌 이즈하라 시내 입성!!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히타카츠처럼 연 곳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전혀ㅋㅋ

완전 번화가 느낌 폴폴~

저녁은 오코노미야키와 야끼소바를 먹었죵ㅋㅋ

직접 만들어 먹는거라 더 맛있게 느껴졌낭ㅋㅋㅋ 소스도 취향껏 뿌려드시공ㅋㅋㅋ맛있어~~><


마요네즈 좋아하는 동생의 오코노미야키


모르고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서 조금 짰던 야끼소바


두번째 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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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획없이 널널하게 떠나는 여행 스타일이기 때문에, 대마도에 대해 그리 많이 공부하고 간 케이스는 아니었는데요

렌트카를 빌리니까 안에 있는 맵북에 모든 명소들과 맵코드(네비게이션)가 다 쓰여져 있더군요^^

완전 이득!!!ㅋㅋㅋ 그걸로 지도보면서 가고 싶은 곳 다가고 먹고 싶은거 다 먹었답니다ㅋㅋㅋ

렌트카 완전 추천 드림ㅎ


#1. 출항 + 입국

아침 일찍 SRT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자차를 이용해서 가는 것이 더 싸게 여겨지긴 했지만, 저희는 대마도 여행 후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했죠!!

부산역에서 부산항까지는 걸어서 10분~15분여 정도로 매우 가까웠고, 셔틀도 운행하고 있었지만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부산항에서 히타카츠항까진 약 1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면세점을 이용하시려면 부산항을 이용하세요!! 히타카츠항엔 면세점이 없습니다ㅠㅠ

출입국 심사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어요!


히타카츠항 도착했더니 비가 오고있었어요ㅠㅠ 항구 내에 있는 렌트카 전화기를 이용하면 바로 봉고차가 데릴러옵니다^^

렌트카 업소가서 차를 빌린 후 여행 시작!!!


#2. 친구야 "쓰시마 버거"

히타카츠나 이즈하라 둘다 친구야라는 가게 매우 유명하죠?? 버거도 팔고 자전거도 빌리고 급할 때 환전도 가능한 곳입니다!!

렌트카가 있어도 걱정마세요. 히타카츠는 공용주차장이 주변에 있어서 무료로 이용 가능했어요.

(대마도 관광지는 모두 무료로 주차가 가능했어요. 진짜 좋음!!)



친구야에서 주문한 쓰시마 버거(치즈추가)입니다!! 가격은 600~700엔 정도로 기억되네요^^

중간중간에 오징어도 있고, 톳도 보이긴 했는데 해산물 맛이 하나도 안났던! 근데 맛있네요ㅋㅋㅋㅋ


#3. 한국전망대

배를 든든하게 채웠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둘러봐야죵ㅎㅎ

첫번째로 향한 곳은 날이 정말정말 좋으면 대한민국을 볼 수 있는!!! 한국전망대입니다.

렌트카 네비 찍고 갔는데 길가던 아주머니가 그쪽 아니라며 친절히 길 알려주셨네요~(맵코드 100프로 신뢰 불가ㄷㄷ)

비는 다행히 버거를 먹는 중에 그쳤는데 내가 보는게 한국인지? 아님 비가 와서 안보인건지??



여기가 전망대 정 중앙에서 본 시야인데 사진으론 안담겼네요ㅜㅜ 뭐가 보이긴 보인거 같았는데 한국인가?



평일(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짱 좋았어요. 

최근에 사진에 취미가 생겨서 계속 셔터를 눌렀으나ㅠㅠ 이노므 똥손...ㅠㅠ



비 개고 두시간도 안지났는데!! 이렇게 하늘과 구름이 이쁘다닝~~♡ 



#4. 나루타기 폭포

렌트카 맵북을 보다가 충동적으로 선택했던 폭포!! 원래는 은행나무를 보고 싶었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그냥 시원하게 폭포로 가쟈!! 라고 생각했었따....



일단 입구가 진짜 진짜 찾기 힘들다.. 입구 찾다 사고 날 뻔 했다..ㅠㅠ 

(대마도는 길이 다 좁고 험한 곳이 있으니 운전 조심하셔요)



그리고!!! 이게 폭포란다.. 읭? 장난하세요?ㅋㅋㅋㅋ

내가 못찾은걸까? 아무튼 더 가도 안나올 거 같아서 끝들어가보진 않았는데...



저는 이 사진 하나 건진 것으로 만족했어요..ㅋㅋ 시원은 하당ㅋㅋㅋ



#5. 모기해변

폭포에 실망하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모기해변이었죠!! 바다는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당ㅋㅋㅋ



해수욕을 하긴 추운 날씨여서 관광객도 한명도 없었고!! 이 큰 해변을 저희 가족만 차지한 느낌이란~ 



이런 인생샷 한방 남겨줘야하지 않겠어요??ㅋㅋㅋ

사진을 좀 자를걸 그랬나요? 그래도 이 사진만의 매력이 있...어요 저만 보여요ㅎ


#6. 첫날 마무리

히타카츠 시내로 돌아왔더니 좀 어둑어둑 해져있었어요. 숙소에 들려 짐만 냅두고 다시 나오니!! 

찾아가는 맛집은 문을 다 닫았고ㅜㅜ 오픈한 가게가 별로 없어서 암흑만... 아니!! 6~7시밖에 안됬는데!! 정말 억울

그치만, 겨우 오픈한 가게를 찾아서 저녁을 대충 떼우곤 마트에 들려 간식과 맥주를 사는 것으로 퉁쳤습니다...


히타카츠가 심했어요!! 이즈하라는 늦게까지 연 가게들 많더만~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랬나봐요.. 밥먹을 때 불편을 느끼다니ㅋㅋㅋㅋ


저희 가족은 첫날을 이렇게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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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대마도(쓰시마섬)으로 선택했다.

비행기가 아닌 배로 들어가는 곳이라 색다른 느낌의 여행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세계 100대 해변인 "미우다해변"을 직접 보고싶었다.


1. 승선권 예매

여행의 첫 시작, 교통편을 예약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나는 JR큐슈고속선(JR비틀) 배편을 이용했다. >> https://www.jrbeetle.co.kr/kor/Reserve/reserv_01.php


사실 쿠팡이나 위메프 같은 소셜을 이용해 예매하는게 더 싸게 구할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날짜의 표를 구하기가 어려웠고, 특히 3박4일 승선권을 구하는게 어려웠다..

한국어로 되어 있어 예약에 큰 어려움도 없었고, 인당 왕복 \70,000으로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금액으로 예매 완료!



2. 렌트카 예약

대마도는 교통편이 불편하고, 배차간격이 크기 때문에 뚜벅이로는 힘든 여행지이다.

물론, 히타카츠와 이즈하라만 둘러볼려면 자전거를 빌려서 다니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가족 여행인 만큼 편하게 다니고 싶어서 렌트카를 예약하기로 했다.


내가 선택한 곳은 친구야 렌트카!! >> http://www.japanrent.co.kr/index.do



이 곳도 역시 한국어가 지원되어서 예약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3박 4일 대여에 약 \150,000원 정도로 크게 부담없는 가격이었다.(주유비 별도)


3. 숙소 예약

대망의 숙소 예약!! 대마도는 특히나 숙소의 수가 적어서 예약이 힘들었다.

보통 싼호텔 >> http://www.ssanhotel.com/ 을 보통 이용했으나, 내가 예약할 때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웠다ㅜㅜ

나는 아고다 히타카츠, 이즈하라 숙소 둘다 아고다를 이용했다. >> https://www.agoda.com


가격을 비교한 이후, 이용하길 바란다.


3-1. 히타카츠 숙소 - 미우다펜션

히타카츠의 숙소는 미우다 해변 근처에 있는 "미우다 펜션"으로 정했다.

가족여행이라 독채인 점도 마음에 들었고, 미우다 해변 근처인 점도 썩 괜찮았다.

1박에 13500엔화였고, 현지에서 현금으로(엔화) 결제했다.

 

https://www.agoda.com/ko-kr/tsushima-miuda-pension/hotel/all/tsushima-jp.html?

사진과 숙소 정보를 볼 수 있는 페이지 링크,, 

샤워실이 매우 작은 경향이 있었지만, 하루 사용하는 데엔 큰 불편이 없었음!!


3-2. 이즈하라 숙소 - 세이진지 템플스테이

진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숙소!! 그만큼 비싸기도 했지만, 언제 일본 전통방(다다미방)과 템플 스테이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잡았던 숙소,,

너무 계단이 가팔라서 캐리어를 끌고 올라가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만족만족!!!

엄마두 매우 좋아하셨네요^^

 





숙소비에 포함된 조식! 일본 가정식으로 매우 깔끔하게 나오지 않나요??

공용 목욕실인 점만 제외한다면 진짜 첨부터 끝까지 만족스런 숙소였습니다.

숙박비는 2박에 40만원정도ㄷㄷ(주차비 300엔 별도, 세금포함)


https://www.agoda.com/ko-kr/temple-stay-tsushima-seizanji/hotel/tsushima-jp.html?

자세한 가격정보는 링크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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