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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업로드 취약점 발견 시 파일 확장자 필터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우회하는 방법(화이트리스트가 아닐 경우)을 정리한다.


2. 우회방법


#1. 대소문자 치환 ; .jsp → .Jsp / .jSp / .jsP / .JsP 등.....


#2. Null byte ; .jsp%00.jpg / .jsp%00(URL Encoding).jpg 등...


#3. 2중 파라미터 ; filename=test.jpg, filename=test.jsp


#4. MIME Type만 검증하는 경우 ; ContentType=image/jpeg 등...


#5. 실행가능한 타 확장자 ; .jsp → .jspx / .jsv / .jsw

IBM 서버인 경우, jsp외 jspx, jsv, jsw 확장자를 디폴트로 실행 가능하게 설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ibm.com/support/knowledgecenter/ko/SSAW57_9.0.0/com.ibm.websphere.nd.multiplatform.doc/ae/rweb_jsp_staticfile.html


[jsv] Hello World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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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println("Hello World"); %> // jsp 문법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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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x] Hello World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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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root xmlns:jsp="http://java.sun.com/JSP/Page" xmlns="http://www.w3.org/1999/xhtml" xmlns:c="http"//java.sun.com/jsp/jstl/core" version="2.0">

<jsp:directive.page contentType="text/html;charset=UTF-8" pageEncoding="UTF-8"/>

<jsp:directive.page import="java.util.*"/>

<jsp:directive.page import="java.io.*"/>

<jsp:directive.page import="sun.misc.BASE64Decoder"/>

<jsp:scriptlet><![CDATA[out.println("Hello World");]]>

</jsp:scriptlet>

</jsp:root> // jspx는 CDATA로 감싸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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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x] Hello World 출력2 // import 삭제

--------------------------------------------------------------------------------------------------------------------------------------------------------------------

<?xml version="1.0" encoding="UTF-8"?>

<jsp:root xmlns:jsp="http://java.sun.com/JSP/Page" version="2.0">

    <jsp:directive.page contentType="text/html" pageEncoding="UTF-8"/>

    <jsp:scriptlet>

        out.println("Hello World!!");

    </jsp:scriptlet>

</jsp:root>


3. 대응방안


#1. 화이트리스트 ; 허용된 확장자 파일만 업로드 가능하도록 함.


#2. 업로드경로 ; 업로드 디렉터리를 웹루트 이외로 설정. 혹은 웹루트 하위의 서버 사이드 스크립트 실행 권한 제거


#3. 랜덤 파일명 ; 업로드된 파일명을 난수화하여 유추 불가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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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DAY5 후기입니다! 이 날은 아침부터 4일동안 묵었던 "Rambuttri Village"를 떠나 "파툼완 하우스"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https://www.booking.com/hotel/th/patumwan-house.ko.html


숙소는 가격도 착하고 위치도 진짜 좋았지만 수영장이 없었어요... 그리고 화장실 환기가 안되고 축축해서 물도 잘 안빠지고... 진짜 비추임당ㅠㅠ


우선, 이날은 친구랑 헤어지고 혼자서 돌아다녀보는 날로 정했어요! 


저는 길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거나 먹으러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친구는 화장품이나 옷 쇼핑 쪽이라 잘 안맞았거든욬ㅋㅋㅋ


그래서 저는 혼자!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사진찍기 좋은 룸피니공원으로 향합니다..ㅎ


 

숙소를 나와서 지하철 역으로 향하는 길에 찍은 태국 골목 모습인데요, 아쉽게도 날이 칙칙해서 엄청 이쁜 사진은 안나온..

 

그래도 포기할 수 없져! 룸피니 공원으로 고고씽~

 

 

룸피니 공원 들어갔을 때는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막상 돌아보니까 그닥 크진 않은 것 같더라고요.

 

중간중간 태국 시민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할아버지가 물고기 밥 주는 것도 보고, 오리배도 탈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날씨가 꾸물꾸물해서(비는 안왔지만) 미세먼지 낀 것처럼 칙칙하네요.. 안개가 낀걸까요?

 

한 한시간 정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찍었는데, 뭔가 후쿠오카의 긴린코 호수가 생각나기도 했고요ㅋㅋ(분위기가)

 

방콕에 오래 있으시면서 갈 곳 없으신 분은 한번쯤 방문해도 좋은데 굳이 여길 꼭 가봐야해! 이런 곳은 아니에요ㅋㅋ 그냥 여유..힐링..산책


눈으로 여유를 즐겼으니, 이제 배에 힐링을 주러 떠났죠. 바로 룸피니 근처에 있는 "EUREKA" 카페입니다.

 

가운데 사진의 음료인 KaiKem Latte를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했던 곳인데요, 엄청나게 맛있다라는 건 아니었어요ㅋㅋㅋ(140바트)

 

저는 이 카페가 엄청 핫플레이스인줄 알고 방문했는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눈치안보고 셀카 많이 냄겼습니닼ㅋㅋㅋ

 

2층에도 자리가 있어서 여유로워요(평일이라 사람없었을 수도..) 그리고 테마가 화이트라 깔끔깔끔ㅋㅋㅋ

 

 

다음으로 향한 곳은 카페 "유레카"에서 걸어서 5분밖에 안걸리는(진짜 근처) 포털 사이트에서 유명한 "비터맨"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도 역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더라고요. 그리고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많은 곳이였어요ㅋㅋㅋ

 

여기서는 패션후르츠 음료를 주문해서 마셨는데 상큼한 맛ㅋㅋ역시 태국은 어떤 과일이든 맛있어요!

 


그리고, 점심 겸 브런치 메뉴도 하나 시켰습니다. 원래는 가격이 좀 있어서 안시킬려고 했는데, 뭔가 종업원이 여기 젤 유명한 메뉴라며 추천해줘가지곸ㅋ

 

그 말에 홀려 주문해 버렸어요.. 맛은 훌륭했지만 딱히 시그니처 맛?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그런 메뉴는 아니었어요.

 

오히려 한국이 더 맛있을듯ㅋㅋㅋ 그리고 시나몬 뿌려진건 뭐든 맛있잖아요?ㅎ

 

하지만, 점심시간이어서 시켰다고 합리화를 해봅니다ㅋㅋㅋ(패션후르츠 음료+시나몬 토스트+서비스료=471바트)

 

 

배를 든든하게 채웠으니 마사지를 받으러ㅋㅋ 아속역 헬스랜드로 향했습니다.

 

태국 Tranditional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두시간에 600바트였고, 마사지사 팁 100바트해서 전체 700바트 냈습니다.

 

아속역 헬스랜드 꽤 큰 규모라서 2인실을 혼자 쓸 수 있었고, 진짜 잠이 솔솔오게, 그리고 뻐근한 부분을 잘 풀어주셨어요.

 

역시 전 아로마 마사지보단 이런 관절 뚜둑하는 마사지 취향이더라고요.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체구가 좀 작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아귀힘은 진짜 좋으시더라고요ㅋㅋㅋ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한국말은 잘 모르겠는데 중국어로 piaoliang하다며ㅋㅋ 다행히 아는 단어라! 감사하다고 했져><

 

그리고 마사지 다 끝나고 방을 나갈때 한국말로 "팁내놔"하심ㅋㅋㅋㅋ오잉? 한국말 모른다면서요...ㅜㅋㅋㅋ

 

 

마사지를 다 받고 나오니 딱 저녁시간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속역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가 피키캐스트에서 피꾸가 여기 방문한 글을 보고ㅋㅋ

 

"Suda Resto" 태국 로컬 식당을 들렸는데요, 야외 노상에서 파리와 함께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저는 솜땀과 바나나잎으로 싸서 구운 치킨, 그리고 땡모반(합쳐서 270바트)를 주문했는데요, 그냥...그랬어요..

 

실몽실몽..ㅠ 닭고기는 맛없을 수가 없는데 비주얼을 괜찮지만 조금 질겼던, 그리고 솜땀은 여기서 유일하게 먹어봤는데 걍 그랬어요.

 

땡모반이 젤 맛있다!!

 

 

이 곳은 제가 한국에서 부터 꼭 가고 싶었던 버티고문바인데요, 원래는 좀 일찍가서 석양을 보고 싶었는데 저녁을 먹고 가니까 시간이 좀 늦었더라고요ㅠ

 

아쉽게도 야경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호텔 59층으로 올라가면 버티고문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제가 반바지 차림이었는데 이 복장으로는 못들어간다고 랩 스커트를 대여해주더라고요! 걱정했는데 다행다행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레스토랑인데 저기서 클래식음악 연주도 해준다는데 제가 갔을땐 안하더라고여ㅋㅋ

 

저는 저녁을 먹고 갔으니(그리고 돈이 없으니) 바만 즐겼습니다. 여기도 가격이 후덜덜... 한잔에 젤 싼 칵테일이 650바트입니다.(여기에 서비스로 포함됨ㅠ)

 

이 곳에서 한국인 언니 한분을 만나서 얘기를 나눴는데 아쉽게도 해킹때문에 SNS를 닫아 연락처를 받지는 못했..

진짜 이쁘고 배우 느낌이 나는 언니였는데ㅠ 단독샷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홀로 투어의 마지막 목적지 "아시아티크" 야시장을 갔습니다.

 

사판탁신 역에서 무료 셔틀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여기서 우연히 중국인 남성분을 만나 얘기를 하게 되었죠(혼자 여행하는 묘미인듯ㅋㅋ)

 

저보고 방콕에 얼마나 머무냐 해서 7박8일있는다 했더니 그건 시간을 낭비하는 거라면서! 여긴 볼 것도 없고 액티비티도 없는데! 하시면서 매우 안타까워 하셨어요ㅋㅋ 그리고 다음 여행지로 싱가폴을 추천해 주시고는 유유히 사라지셨네여ㅋㅋㅋ

 

아시아티크는 정말 관광지 느낌, 그니까 매우 잘 꾸며진 야시장이었는데요, 진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그 대신 가격이 좀 쎈듯?

 

아! 에버랜드/롯데월드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네요. 관람차 말고도 회전목마도 있어요ㅋㅋ

 

여기서 가족 여권케이스를 제작했는데, 하나에 80바트였거든요? 다음에 갔던 짜뚜짝 시장에선 60바트 하는 곳이 태반이더라고요...

 

만약 만드실 생각 있으시면 짜뚜짝 가셔서 제작하세요!

 


관람차는 한국에서 예약하면 좀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 있던데, 타보지는 않았어요. 대신 이 아래에 앉아서 하염없이 바라봤던ㅋㅋㅋ

 

노래도 되게 트렌디한 팝송이 나와서 음악 감상하면서 넋놓고 바라봤어요. 힐링되더라고요 나름ㅋㅋㅋ

 

여기까지가 제가 혼자! 방콕을 돌아다녔던 날의 후기입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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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조식을 먹지 않고 늦잠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태국 방콕의 3대 국수!!를 맛보려고 한 11시쯤 숙소를 나섰습니다. 나이쏘이와 쿤뎅국수가 바로 붙어있는데 람부뜨리 로드에 있더라고요.



가장 왼쪽 사진이 나이쏘이 소고기 국수이고, 오른쪽이 쿤뎅에서 시킨 끈적국수와 스프링롤입니다.


나이쏘이는 한국인 사이에서 입소문이 진짜 많이 난 곳이라 한국어로 여기저기 쓰인 글씨도 보였지만, 맛은.. 갈비탕에 면을 넣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죠.


하지만 그에 비해 쿤뎅 끈적국수는 예상 외로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였고, 국물 맛도 해장되는 것처럼 시원했던!


그리고 태국 음식의 신기한 점은 테이블 위에 있는 소스들을 어떤 것, 얼마나 넣냐에 따라 맛이 바뀐다는 것!


신기해하면서 흡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저는 고수를 뺐는데 친구는 고수 먹어보고 싶다고 넣었더니 자기는 고수취향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먹을만은 한데, 굳이 넣어서 먹기는 싫은..ㅋㅋ 스프링롤에도 고수가 들어가있는 것 같더라고요(뺄 수 없음)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카르마카멧 다이너" 카페였습니다.


원래 첫날?에 가려고 했던 곳이였는데, 원래의 목적이 솜사탕 아이스크림이였는데 저녁 시간에는 디저트를 안팔 것 같기도 했고...


카르메카멧(쇼핑몰)을 치면 터미널21 근처의 건물을 잡더라고요. 거리가 있어서 도중 포기..ㅠ


그래서 결국 이날 갔습니다. 추천받은 곳이기 때문에 꼭 가고싶었어요!


도착해보니까 약간 수풀?같은 곳에 둘러쌓여 있는 정원같은 느낌이 났어요, 들어가니까 진짜 향기좋은 아로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고요.


사실 이날 친구가 돈을 쓰는 날이었는데, 여기가 생각보다 값이 비싼 곳이라 고체 향수 사고 싶었는데 못샀던 안타까운 현실...



가게로 들어가서 우선 이 가게의 목적이었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주문했고, 논알콜 칵테일까지 주문했습니다.


이때까진 돈이 없는지 인지하지 못했는데, 다 시키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돈 부족..큰일ㅋㅋㅋㅋㅋ


어쨌든 힘들게 여길 왔으니 맘껏 즐겨야겠죠?


칵테일은 사과맛이 나는 음료수(피크닉맛!)였고, 솜사탕은 사진찍기는 엄청 좋았어욬ㅋㅋ 얼굴 크기보다 배로 커서 재밌는 사진 많이 건졌던ㅋㅋㅋ


그치만 맛이 탁월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계속 먹다보면 질리는 맛ㅋㅋㅋ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배가 꺼질때 쯤 향한 곳은 시암파라곤 근처에 있는 솜땀씨푸드 지점이였습니다.


여기선 푸팟퐁커리와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이전에 말했다싶이 돈이 없는 관계로... 음료수도 시킬수가 없었던 슬픈 현실..ㅠㅠ


전전날 먹은 노스이스트의 푸팟퐁커리 안의 게는 씹을 수 있었다면, 솜땀씨푸드의 게는 본연의 모양을 유지한 음식이였죠.


그치만 푸팟퐁커리, 볶음밥 둘 다 게살이 실했던 기억이 있었네요..ㅎ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추천받은 태국 씨암니라밋 쇼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씨암니라밋 쇼는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각색한 공연이었는데요, 이 티켓또한 klook에서 예매했습니다.(최저가가 klook이였음)

>> https://www.klook.com/ko/activity/359-siam-niramit-bangkok/?gclid=CjwKCAiAwojkBRBbEiwAeRcJZE3JnbPGBN-9-LMLhgRDgzjeMKwqGiZDKR9bvnyKn9qTGo4TO24i3hoCJIgQAvD_BwE

(부페는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없는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8시 반 공연이 시작이였고, 셔틀 버스는 태국문화센터 역에서 5시 15분부터 셔틀이 운행했는데요, 저희는 6시쯤? 시암역에서 천천히 출발했죠.


지하철이 별로 안걸릴 줄 알았는데, 저녁 시간이라 겹쳐서 그런지 사람이 무지무지 많았어요..


그래서 맛보기 공연 잠깐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공연 시작 시간도 겨우 맞춰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ㅠㅠ


만약,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가려는 사람들은 매우 일찍부터 출발하시는게 마음이 편해요


공연에서 코끼리가 잠깐 나오는데,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저 코끼리가 사진찍으려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물론 옆에서 찍는건 돈을..)


그치만 코끼리가 불쌍하기도하고...뭔가 찝찝해서 눈으로만 담고 나왔습니다.


태국 씨암니라밋 쇼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무대 연출력, 짜임새 등이 제 맘에 들었던 공연이었어요.(제 친구는 별로라고 함)


마지막으로! 람부뜨리 로드에서 머무는 마지막 밤인 관계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카오산 로드로 향했습니다.




사실 숙소에 들려서 핸드폰을 놓고온 탓에 제가 즐길때 사진이라던가 영상이 존재하지가 않아요....


대신 카오산 로드를 지나갈때 찍었던 영상들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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